[ JMS /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 확인 1

0000059934_2d3acd3e240c61820625fff66a19938fn

 확인하고 
 행하라 
 하나님이 
 너를 돕는 방법이다 
 음성이다

 만일
 확인 않고
 행하다가는
 너의 희망 깨지어
 온데간데없어져
 포탄같이 터져
 산산조각 나
 날아가듯 하리라

 몸은 깨지고
 상처투성이 되어
 문전걸식
 앞장서게 되고
 사람들이 말 안 해도
 하나님의 말씀
 경히 여기고
 확인 않고 행했구나
 거울삼고 쳐다보고
 무심코들 지나간다

[ JMS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

내용 더 보기

[JMS/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 – 예측으로 판단하지 말아라 / 민수기 22장 21-31절

0000059990_adf7ee2dcf142b0e11888e72b43fcb75n

[JMS/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

예측으로 판단하지 말아라 

 



[본 문]민수기 22장 21-35절

발람이 아침에 일어나서 자기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모압 고관들과 함께 가니 그가 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진노하시므로

여호와의 사자가 그를 막으려고 길에 서니라

발람은 자기 나귀를 탔고 그의 두 종은 그와 함께 있더니
나귀가 여호와의 사자가 칼을 빼어 손에 들고 길에 선 것을 보고

길에서 벗어나 밭으로 들어간지라 발람이 나귀를 길로 돌이키려고

채찍질하니 여호와의 사자는 포도원 사이 좁은 길에 섰고

좌우에는 담이 있더라
나귀가 여호와의 사자를 보고 몸을 담에 대고

발람의 발을 그 담에 짓누르매 발람이 다시 채찍질하니
여호와의 사자가 더 나아가서 좌우로 피할 데 없는 좁은 곳에 선지라
나귀가 여호와의 사자를 보고 발람 밑에 엎드리니

발람이 노하여 자기 지팡이로 나귀를 때리는지라
여호와께서 나귀 입을 여시니 발람에게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 무엇을 하였기에 나를 이같이 세 번을 때리느냐
발람이 나귀에게 말하되 네가 나를 거역하기 때문이니

내 손에 칼이 있었더면 곧 너를 죽였으리라
나귀가 발람에게 이르되 나는 당신이 오늘까지 당신의 일생 동안 탄

나귀가 아니냐  내가 언제 당신에게 이같이 하는 버릇이 있었더냐

그가 말하되 없었느니라
그 때에 여호와께서 발람의 눈을 밝히시매

여호와의 사자가 손에 칼을 빼들고 길에 선 것을

그가 보고 머리를 숙이고 엎드리니 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너는 어찌하여 네 나귀를 이같이 세 번 때렸느냐 보라

내 앞에서 네 길이 사악하므로 내가 너를 막으려고 나왔더니
나귀가 나를 보고 이같이 세 번을 돌이켜 내 앞에서 피하였느니라

나귀가 만일 돌이켜 나를 피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벌써 너를 죽이고

나귀는 살렸으리라
발람이 여호와의 사자에게 말하되 내가 범죄하였나이다

당신이 나를 막으려고 길에 서신 줄을 내가 알지 못하였나이다 

여호와의 사자가 발람에게 이르되 그 사람들과 함께 가라

내가 네게 이르는 말만 말할지니라 발람이 발락의 고관들과 함께 가니라


사람들은 <예측과 추측>을 많이 합니다. 왜 그럴까요?
궁금하니까요!
궁금하니 ‘사전에 궁금해서 한번 해 보는 것’입니다.
   
<예측과 추측>은 ‘거기에 대한 자기 감정’에 따라서
좋게, 혹은 나쁘게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이니,
<예측과 추측>으로 결정하면 ‘실수’하게 됩니다.

<자기 의지의 생각>은 자기가 원하는 대로 흘러가
그 예측한 것은 거의 틀린 것이 많습니다.
이렇게 <예측과 추측>은
‘자기 생각일 뿐’‘실제 사실’이 아닙니다.

그런데 궁금하니 <예측>해 보고
그 ‘예측’대로 ‘결정’해 버리면,
괜히 마음만 조급해지고, 오해도 하게 되고,
섭섭한 마음이 들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고,
더 나아가서는 해를 입게 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자기 생각, 자기 예측>과 <실제>가 다르듯,
<자기 생각, 자기 예측>과 <하나님의 생각>은 다르다는 것을 알고
기도하여 확인하고, 실제를 확인하고,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를 중심해서 확인하고 행하기를 축복합니다.


[ JMS 정명석 목사의 2016년 5월11일 수요말씀 中 ]

내용 더 보기

[JMS/정명석 목사의 설교] – 하나님의 비밀의 선물 확인 / 창세기 29장 16-28절

제목 없음

하나님의 비밀의 선물 확인


창세기 29장 16-28절

라반에게 두 딸이 있으니 언니의 이름은 레아요 아우의 이름은 라헬이라
레아는 시력이 약하고 라헬은 곱고 아리따우니
야곱이 라헬을 더 사랑하므로 대답하되 내가 외삼촌의 작은 딸 라헬을 위하여 외삼촌에게 칠 년을 섬기리이다
라반이 이르되 그를 네게 주는 것이 타인에게 주는 것보다 나으니 나와 함께 있으라 야곱이 라헬을 위하여 칠 년 동안 라반을 섬겼으나 그를 사랑하는 까닭에 칠 년을 며칠 같이 여겼더라
야곱이 라반에게 이르되 내 기한이 찼으니 내 아내를 내게 주소서 내가 그에게 들어가겠나이다. 라반이 그 곳 사람을 다 모아 잔치하고
저녁에 그의 딸 레아를 야곱에게로 데려가매 야곱이 그에게로 들어가니라
라반이 또 그의 여종 실바를 그의 딸 레아에게 시녀로 주었더라
야곱이 아침에 보니 레아라 라반에게 이르되 외삼촌이 어찌하여 내게 이같이 행하셨나이까 내가 라헬을 위하여 외삼촌을 섬기지 아니하였나이까   외삼촌이 나를 속이심은 어찌됨이니이까
라반이 이르되 언니보다 아우를 먼저 주는 것은 우리 지방에서 하지 아니하는 바이라 이를 위하여 칠 일을 채우라 우리가 그도 네게 주리니 네가 또 나를 칠 년 동안 섬길지니라 야곱이 그대로 하여 그 칠 일을 채우매   라반이 딸 라헬도 그에게 아내로 주고


야곱은 ‘사랑하는 라헬’을 아내로 얻기 위해
라반의 집에서 ‘7년’을 투자하며 열심히 일했지만,
라헬을 얻기로 한 날, 확인하지 않고 행하다가
‘라헬’이 아닌 ‘그 언니 레아’와 동침하게 되었습니다.
라반이 살던 곳의 관례에 따라서 먼저 ‘언니’를 시집보내야 했기 때문에라반이 야곱을 속인 것입니다.

 

야곱은 이것을 모르고 <확인>하지 않고 ‘레아’와 동침한 것입니다.
이에 자기가 ‘사랑하는 라헬’을 얻기 위하여
다시 라반의 집에서 ‘7일’을 더 일해야 했고,
그 후에야 ‘사랑하는 라헬’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라헬을 얻는 대가’로
또 라반의 집에서 ‘7년’을 더 일해야만 했습니다.확인하지 않고 행하는 사람은 이와 같습니다.

 

<확인>은 모르는 것을 알게 하고,
만사형통하게 하고, 속지 않게 하고, 옳은 길로 가게 하고,
자기가 원하는 것을 이루게 해 줍니다.<확인>은 ‘삶의 기본’입니다.

 

모두 말씀을 통해 <확인>이라는 ‘하나님의 선물’을 받았으니,
그 선물이 ‘실체’가 되도록  행하기 바랍니다!

 

[ JMS 정명석 목사의 2016년 5월 8일 주일말씀 中 ]

내용 더 보기